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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시설공단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 체결
2017년 1월~2019년 12월말까지 3년간 공단 전체 재원 관리·운영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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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BNK경남은행 서재석 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울산시설공단 최병권 이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울산시설관리공단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맺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설관리공단과 ‘울산시설관리공단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서재석 본부장은 7일 오전 울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최병권 이사장과 ‘울산시설관리공단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설관리공단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에 따라 오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 3년간 울산시설관리공단 자본금과 전출금 그리고 운영수입 등 공단 전체 재원을 관리·운영하게 됐다.

또 BNK경남은행은 원활한 금고업무 취급을 위해 전담창구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재석 본부장은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할 수 있도록 금고업무 취급과 금융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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