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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協 이용식 고문 ‘국민포장’ 수상
[헤럴드경제=이경길(양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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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용식 고문(사진)이 2016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고문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경북 경주의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용식 고문은 지난 27년간 지역 내 결손가정세대와 독거노인 후원활동을 위한 ‘향리자원봉사회’ 결성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봉사활동, 필리핀 오지마을 'Happy Maker 해외봉사', 청소년 보호육성을 위한 BBS운동 전개 등 한결같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또 2007년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창립해 1대에서 3대 회장을 역임하며, 양산시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이날 수상한 이용식 고문은 "이 상은 6만여 양산시의 모든 자원봉사자를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 생각하고 이 영광을 그분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 이전보다 더욱 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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