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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제6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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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김문찬)는 30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5층 강당에서 직원 및 지역의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은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가 주최하에 매년 개최하며 관련된 의료진 외에도 누구나 누구나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연내용이 평소 가장 쉬고 흔히 접하는 질환에 대해 여러 의미있는 연구를 살펴보고 임상진료 지침의 최신 정보를 고유하고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가자들의 평을 받았다.

총 3개의 강의로 구성된 심포지움은 ▲수면검사의 이해 (가정의학과 전영지) ▲건강검진에서 유방자동초음파(ABVS)의 활용(영상의학과 방민서 교수) ▲건강증진을 위한 면역의 이해(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연구 및 진료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건강증진센터 김문찬 소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세분화,전문화 되고 있는 의료환경에서 변함없는 근간은 일차의료”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일차의료의 발전과 각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줄 수 있는 자리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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