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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2016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이경길(양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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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2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민·관·군·경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양산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 시민 안보의식 확립과 안보공감대 확산이 목적이다.

이날 회의는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및 복구 상황 동영상 시청, 양산 대대의 2016년 예비군 훈련 성과 및 2017년 훈련계획 보고, 이영붕 양산시 안보정책자문위원의 청소년 안보교육 실적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년도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양산시 통합방위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양산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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