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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署 상습절도·여고생 성추행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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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지역의 고등학교기숙사에 침입해 여고생을 추행한 용의자가 쇠고랑을 찼다.

23일 문경경찰서는 절도와 성추행 행각을 벌인 혐의(상습절도·추행 등)B(2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9월 22일 새벽 2시 20분쯤 구미의 한 여고 기숙사 방에 들어가 잠든 여고생 2명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범행 당시 B씨는 사이클 복장에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채 기숙사 건물에 침입해 여고생을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경북 문경, 구미, 상주, 예천을 돌며 빈 상가에 침입해 47차례에 걸쳐 1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지난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B씨는 지난 9월 22일 새벽 2시 20분쯤 구미의 한 여고 기숙사 방에 들어가 잠든 여고생 2명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범행 당시 B씨는 사이클 복장에 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채 기숙사 건물에 침입해 여고생을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년간 경북 문경, 구미, 상주, 예천을 돌며 빈 상가에 침입해 47차례에 걸쳐 1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지난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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