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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 마을기업지원단은 오는 25일~2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자부 주최, 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의 총5회 중 최종회로 2016년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 역량강화교육을 결산하고 2017년 각 시·도의 육성사업 조력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가 있다.

마을기업지원단은 ‘울산광역시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기획 운영에 따라 지역공동체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 제품 홍보·전시·구매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선진사례 모델로 각 지자체 및 관련 단체에 탐방 기획 제안과 유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워크숍도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 운영중인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 및 마을기업, 십리대숲, 언양알프스시장과 언양읍성 등 사업장과 지역명소를 담아 기획 제안하였으며 전주, 부산, 서울 2회에 이어 울산에서 진행된다.

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사업관련 우리지역을 찾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울산마을기업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모습에 공감하고 교류하며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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