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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여행염포협의회, 어린이 농장체험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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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동 '여럿이라서 행복한 염포동 만들기 주민협의회'(대표 박정란)는 17일 염포동 310번지 사랑나눔농장에서 지역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농장체험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여행염포협의회는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이날 사랑나눔농장에서 야외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줬다. 행사에는 양정파출소 직원들도 함께 했다.

여행염포협의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어린이 사고방지를 위한 어린이 안전조끼를 지역 유치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박정란 대표는 "농장체험을 비롯해 각종 야외수업에서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오늘 체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체험 및 수확물 나눔행사마다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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