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추영근)는 17일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 음지마을(이장 김정숙)을 방문해 마을회관 정리정돈 등 자매마을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진 및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예이장 위촉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도농 교류활동을 통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했다.

추영근 울주군지부장은 “명예이장 위촉마을을 자주 방문하여 정이 오가는 교류활동으로 농촌마을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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