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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울산점,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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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이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2016년 마지막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특가 BEST ITEM(10층 토파즈홀) △방한용품 상품전(각 층 행사장 및 해당매장) △일년에 두 번 유명브랜드 시즌오프 (해당매장)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의류, 잡화, 식품의 BEST ITEM 특가전이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아웃도어 라푸마 플리스 재킷 6만9000원, 여성 벨라디터치 기모바지 2만원(정상가 9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식품 최저가 기획전에서는 신라면멀티(120g*5) 상품을 1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본격적인 겨울나기에 앞서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각 층마다 방한용품 상품전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상품으로 영패션 애드혹 덕다운 점퍼 4만9000원(정상가 24만9000원), 여성 지고트 울코트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차렵이불, 전기요등 다양한 상품군의 아이템을 구성하여 쇼핑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11월 18일 이후부터는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오일릴리 브랜드의 시즌오프가 시작되어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준비를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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