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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청, 드림스타트 센터 가족운동회 성황리 마쳐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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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2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센터로 3개 팀으로 나눠 대항전 게임과 응원전을 펼치는 등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 참여한 가족은 “그동안 힘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모처럼 땀을 흘리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센터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학교, 복지관 등 민·관이 함께하는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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