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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대학교 편금식 총장, 삼안동행복센터에 쌀 340㎏ 전달
[헤럴드경제=이경길(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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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가 지역 삼안동행복센터에 쌀 340㎏를 전달했다.

이 쌀은 10일~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유아교육과 학술제 기간 중 행사를 축하하는 지인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편금식 김해대 총장은 삼안동 행정복지센터 김차영 동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 4회를 맞는 김해대 유아교육과 학술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학생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종이접기 등 교재교구 만들기, 장기자랑 등의 발표회를 곁들인 행사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해관내에 거주하는 유치원 원생 600여명도 초대해 리듬합주 및 마당극 공연도 여는 등 소통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김해대 유아교육과 학술제는 학생들에게 예비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펼쳐보고 지역사회의 유아교육기관과 산학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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