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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 시행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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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역 수출입 기업의 수입거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수입신용장 개설과 변경 신청은 물론 수입신용장 개설 관련 내용과 해외 발송 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기존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수입신용장 개설신청을 하면 월 2만원의 이용요금이 발생했으나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는 무료 이용이 가능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또 BNK경남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신용장 신청 내용이 자동전송돼 영업점 방문에 따른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 신청은 BNK경남은행 기업인터넷뱅킹 내 외환 메뉴에서 수입신용장 개설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외환사업부 여창현 부장은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과 먼 거리에 위치한 기업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지역 기업들이 인터넷 수입신용장 개설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더욱 신속·정확한 수입거래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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