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울산시교육청,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만전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는 제185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를 대비해 요구자료에 대한 답변서 작성 등 감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6일(수) 공보담당관, 정책관, 행정국 감사를 시작으로 ▲17일(목) 행정국 ▲18일(금) 감사관, 교육국 ▲ 21일(월) 교육국 ▲ 22일(화) 강북교육지원청, 강남교육지원청 ▲ 23일(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교육수련원, 과학관 ▲ 24일(목) 중부/남부/동부/울주도서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감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6명(위원장 김종래)의 위원이 요구한 자료는 교육부의 각 시·도 교육청 평가 내역 등 총 295건으로 2015년에 요구했던 284건 보다 11건이 증가했다.

김복만 교육감은 11월 간부회의에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제출하고, 교육?학예에 관한 주요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들에 대한 위원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제6대 울산광역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구성 후, 첫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위원들의 강도 높은 질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분주히 움직이며 마지막까지 감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