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인포 홈페이지 리뉴얼 페이지 모습 [사진제공=오라인포]

[헤럴드경제 = 곽본성 기자]오라인포가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정식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회사의 금융 솔루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이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솔루션 관련 기능 및 구성도 등 콘텐츠를 보강 함으로써 오라인포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개편 했다.오라인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 열풍이 불기 이전인 2003년에 설립되어 지난 13년동안 금융 솔루션만 전문적으로 개발한 회사로서, 현재 전자지급결제대행(PG), 크라우드펀딩(P2P대출), 매출정산(즉시결제), 배달대행, 여신관리, 대출중개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단순히 솔루션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라인포만의 풍부한 개발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수 하는 등 고객사의 사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오라인포 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는 일차원적인 웹사이트 리뉴얼이 아니라 오라인포만의 차별화된 솔루션 홍보 및 금융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 한다는 전략으로 접근했다며, 이번 개편 이후에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향후 “전자지급결제대행(PG), Off-line PG, 모바일결제, 배달대행시스템 등 PG 관련 시스템과크라우드펀딩(P2P대출)시스템 등 오라인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의 기능 추가 및 강화를 통해 고객사별 최적화된 맞춤형 시스템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며, 이뿐만 아니라 금융 연계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의 시스템 도입 비용 고민을 덜어주고자 시스템 초기 비용을 과감하게 낮추는 등 본격적인 ASP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라인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