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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덕계동 '강변 음악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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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동장 구영웅)은 지난 23일 덕계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살맛나는 덕계동 강변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덕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기)와 체육회(회장 진영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행사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으며 풍물, 국악, 댄스스포츠, 서예전시회 등 총10개팀이 출전하여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끼와 재주를 선보여 이날 참석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끄는 등 프로그램 홍보에도 한몫을 담당했다.

또한 개막식행사 이후 개최된 강변음악회에서는 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3명의 마을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노래와 율동을 곁들인 한바탕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하였으며, 노래자랑 심사결과 대상으로 “기러기 아빠”를 부른 외산마을 대표 현지숙씨가 수상하는 등 덕계동민들에게 살맛나는 추억의 초가을밤을 선물했다.

덕계동장(구영웅)은 “이번 주민차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합동으로 개최된 덕계동 강변음악회가 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덕계동민으로서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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