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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김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김해시는 오는 28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김해의 책 '카메라,편견을 부탁해'의 저자 강윤중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올해 김해의 책은 “친구가 되어주실래요?”라는 주제로'카메라, 편견을 부탁해'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선정도서를 발표한 뒤 학교, 단체 등이 참여하는 독서릴레이를 통해 함께 읽고, 그 외 북콘서트·독후활동 사례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게 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북콘서트는 가수 겸 작곡가인 김현성씨가 노래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작가사인회 및 기념촬영의 시간도 가지고, 시민이 가져온 다 읽은 책을 과년도 김해의 책으로 1:1 교환해주는 도서 교환전까지 다채롭게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 강윤중 작가는 현재 경향신문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시사스토리부문 최우수상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으며,이날 작가의 보도사진을 같이 전시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북콘서트 형식을 통한 작가와의 만남으로 친숙하게 책을 접하고 우리사회에 책읽기와 토론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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