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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시골마을 좋은시골 한옥체험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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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반관광객과 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와 전통문화의 숨결을 담고 있는 한옥과 밀양향교를 활용한 한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밀양에는 여러 서원(9곳), 밀양향교(영남2대유향), 고가촌(교동, 다원, 부북 등) 등이 형성되어 있고, 전통한옥 등 매우 우수한 문화자원이 산재해 있다.

특히 교동 열두대문 주변에는 밀양 교동지역의 전통한옥이 많이 분포 되어 있고 특히 바로 앞 밀양향교는 경주, 진주향교와 함께 영남지방을 대표 할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한옥체험 프로그램은 한과만들기, 떡만들기, 전통차체험 등의 음식체험과 아리랑전통공연(전통춤, 사물놀이, 국악연주, 퍼포먼스아리랑, 건강체조, 밀양아리랑플래시몹)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연계한 시티 투어 프로그램으로 밀양의 주요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고 맛과, 멋,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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