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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제34회 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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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제34회 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에서 강의경연,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 등 2개 분야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서 16개 시·도 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육과정개발, 강의경연, 연구개발 3개 분야로 개최됐다.

발표 결과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이 울산 역사의 주요 흐름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내용의 '울산 역사문화의 몇 가지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경연분야에서 국무총리상(1위)을 수상했다.

또한, 시 인재교육과 최유정 주무관이 자기 주도적 선택형 팀별 진행방식을 도입한 '창조혁신 愛너지충전과정‘ 으로 신규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기관 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2위)을 차지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교수요원 연찬대회'는 매년 전국 지방공무원 교육기관이 참가해 교수역량과 교육발전 방안·강의 기법을 공유하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담당자들의 최대 경연장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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