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시설기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대현지점(지점장 김종윤)은 대현동 주민센터(동장 김병환)와 (사)한방울(이사장 신용일)을 방문했으며,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문병용)는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호)을,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지역농업인에게 농협목우촌 오리훈제와 농협목우촌 햄세트를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무상지원사업이며, 이 외에도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사업,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무료지원사업, 농업인 의료서비스 의료지원사업,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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