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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추석 연휴대비 가로등 및 보안등 일제점검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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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개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3일까지 10여일간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간선 도로변과 농촌, 주택가 골목길의 가로?보안등으로 차단기 작동 및 점등시간 오차 보정, 점소등 정상 여부, 안전성 위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금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이상 시설은 추석 연휴 전까지 일제 정비하고, 연휴 기간 중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해 24시간 상황접수 및 처리, 응급복구 등 불편사항은 긴급 보수업체를 적극 활용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점등상태 불량과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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