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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서울보증보험과 연계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 출시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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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해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저 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일정 연소득이 있는 급여·사업·연금소득자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으로 대출금리는 신용 등급과 감면 혜택에 따라 최저 연 5.20%에서 최고 연 11.00%까지 차등 적용된다.

연체이력이 없는 성실상환자는 대출 취급 후 1년 단위로 0.30%p(약정기간 내 최대 0.60%p)까지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 상환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중도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여신운영본부 박양기 부행장은 “BNK 경남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금리 단층과 신용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 이용자의 경우 이자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지역 중신용자를 중심으로 대출 신청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서민금융 고객의 파트너로서 중신용자의 편의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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