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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울주군 산암리 일대에서 생산직 신입사원 환경정화 활동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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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S-OIL 온산공장(부사장 신현욱) 생산직 신입사원 125명은 울주군 산암리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해안가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해안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김도경 사원은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자연과 환경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서에 배치되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OIL 신입사원들은 지난 1일부터 약 6주간의 공장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직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이 끝난 뒤에는 각 부서로 배치되어 약 5개월간 부서직무교육(On the Job Training)을 받게 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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