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BNK경남은행,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 시행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BNK경남은행은 비대면실명인증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에 가입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는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영상통화 확인을 고객이 일정에 맞춰 선택·변경할 수 있다.

영상통화 예약은 최대 5영업일 이내로 BNK경남은행 스마트뱅킹 앱 계좌개설 메뉴에서 영상통화 날짜와 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영상통화를 위해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는 은행 방문 없이 본인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서비스이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이용한 입출금 예금 계좌 개설은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자금융은 BNK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