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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삼랑진읍 밤골경로당 준공식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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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곡리 밤골마을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되어 지난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36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조영진 밀양시 행정국장,예상원 도의원과 지역 시의원들, 각 기관단체 및 봉사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밤골경로당은 1억 2800만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67.7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축물로 지난 3월 착공해 4개월만에 완공됐다.

류수열 율곡이장은 밤골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신축에도움을 준 밀양시와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잘 사는 마을 보다는 주민들이 화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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