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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진례면, 광복절 기념 '면민 건강달리기 대회'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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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면에서는 매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5일 제17회 면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진례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권회복에 대한 기쁨과 지역면민의 화합으로 지역발전에 기여코자 열리는 대회로써, 매년 진례 번영회가 주최하고 진례 생활체육회가 주관한다.

달리기 코스는 진례중학교를 출발하여 진례면 보건지소, 진례면사무소, 초전, 신월 4차선삼거리를 경유해 진례중학교로 되돌아오는 약 5.8km의 코스로 매년 약500여명이 참가한다.

달리기 코스에 진례 파출소, 119안전센터 및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차량, 구급차량 등을 확보하여 안전조치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일반, 장년부 (60세이상) 남?여를 구분하여 진행되고 진례면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5시 30분 까지 진례중학교 운동장으로 나오면 된다.

각 부문 남녀 1, 2, 3등에게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자 및 완주자, 선착순 500명에게 자전거 외 100여종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안선환 진례면 생활체육회장은 “매년 광복절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면민들이 즐거워 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벅찬 감동을 느끼며 행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면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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