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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관광안내 책자 발행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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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북구로 놀러 오세요’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안내 책자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관광 책자 '울산 북구'는 강동권, 농소권, 중남부권으로 나눠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북구의 축제와 행사, 문화재 현황, 특산물, 먹거리, 숙박, 교통 및 관광 안내 등도 싣고 있다.

가볼만한 곳 마다 사진과 상세설명, 지도 등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찾아가 볼 수 있도록 했다.

강동권은 강동사랑길을 중심으로 메인코스와 주변 볼거리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농소권은 달천동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을 비롯해 달천철장,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했다. 중남부권은 박상진 의사 생가와 현대차 울산공장 등 울산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장소를 담았다.

북구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하면서 울산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울산 북구 관광 안내 책자 발행으로 관광객에게 북구를 보다 더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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