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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시공사, 관내 관광지에서 정부 3.0 현장 홍보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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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는 지난 9일 울산 관내 관광지와 명승지 등에서 정부 3.0 홍보부채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배포했다.

8월 9일 공사직원들은 해수욕장(정자, 일산, 진하)과 십리대숲 등을 돌며 정부3.0 핵심가치(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가 인쇄된 대형 홍보부채를 제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줬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정부3.0 핵심가치의 홍보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채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3.0은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으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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