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트아레나, 첫 다트대회 개최 ‘이 한발에 파격상금 향방 결정’
이미지중앙

[헤럴드POP=김종효 기자]레저 문화의 중심에 앞장서는 '다트아레나(DARTSARENA)'가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서 첫 다트 대회를 개최한다.

다트아레나 블루돔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24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다트 플레이존' 블루돔에서 'BLUEDOME CHAMPIONSHIP - STAGE 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BLUEDOME CHAMPIONSHIP - STAGE 1'은 대명 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첫 대회로, 국내 유명 다트 용품업체 다이너스티, 헬로우 다트, ZVIC, 샷기어가 후원한다. 다트아레나는 전자다트 머신 업체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레포츠 발전을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국 40여개 대명리조트 계열 업체 설치로 오랜 시간과 운영을 통해 검증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다트아레나는 최신 IT기술이 접목돼 자동 점수 계산, 온라인대전, 온라인을 통한 성적관리 등이 가능해 전국의 다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BLUEDOME CHAMPIONSHIP - STAGE 1'의 경기 방법은 501게임, 701게임, 크리켓 게임은 15라운드로 진행, 플레이어는 01게임 또는 크리켓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진행 방식은 조별 라운드로빈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싱글즈는 1인당 4만원이며 우승상금은 블루돔 챔피언십 1위 300만원이다. 소규모 대회에선 파격적인 우승상금이다. 이어 2위 100만원, 공동 3위 50만원과 여성부 대회인 블루돔 챔피언십 레이디스 부분엔 1위 120만원, 2위 50만원, 공동 3위에겐 2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다트아레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하며 대회 당일 모든 공식 경기엔 프리 코인으로 진행된다.

최원철 다트아레나 영업팀 차장은 "다트아레나는 큰 대회가 아닌 소규모의 대회를 2달에 한 번 또는 달에 한 번씩 꾸준히 개최해 건전한 다트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린다. 이번 대회에 전국의 수많은 다트 동호회 회원과 마니아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