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남도-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 『2016 응답하라 서포터즈』위촉 간담회 실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경남도와 여성긴급전화1366경남센터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1일 밀양시 하남읍사무소에서 『2016 응답하라 서포터즈』위촉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6년 지역안전프로그램 마을안전지킴이로 위촉받은 10명의 서포터즈들은 지역예방파수꾼으로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관심이 폭력을 근절한다는 공동체의식 함양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8일 밀양시 하남읍 장날을 이용 ‘신고합시다’캠페인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하기로 계획했다.

2016년 지역안전프로그램 ‘응답하라 서포터즈’는 밀양시 하남읍 3개마을(시동1리, 상촌리,송산리)을 선정, 폭력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맞춤형 안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내년에는 경상남도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8일 있을 ‘신고합시다’캠페인은 경상남도, 여성긴급전화1366경남센터,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아동?여성지역연대, 밀양시 아동?여성지역연대가 함께 추진한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