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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베이비붐세대 재취업 1일 상담교실 운영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 위한 교육 및 진로컨설팅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주군은 22일 오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퇴직 및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상담교실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베이비붐세대 재취업 1일 상담교실’을 운영했다.

베이비붐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상담교실은 직업교육전문센터의 강사와 상담사를 초빙해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다양한 진로 모색하기 위한 것.

이날 1일 상담교실에서는 퇴직 후 삶에 대한 변화 관리, 재무설계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직종·진로별로 그룹 및 개인별 진로컨설팅도 진행했다.

교육내용으로는 ▲ 나의 길, 나의 인생 ▲ 100세 시대, 재무설계 ▲ 다시 일하러 갑니다 ▲ 그룹컨설팅 및 1:1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장수시대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후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설정 및 재취업 진로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퇴직자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군은 베이비부머들이 자신감을 갖고 재취업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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