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2016년에도 GA(법인대리점)들의 자체 경쟁력 유무에 따라 퍼포먼스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VFC 금융컨설팅의 1인GA/3인GA 시스템처럼 독특한 경쟁력을 어필하는 GA의 성장세가 도드라질 것으로 보인다.

원수사나 자회사형 GA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처럼 특화된 영업경쟁력을 FC와 공유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시스템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1인GA 시스템을 중용하는 VFC 금융컨설팅은 타사대비 강력한 수당테이블과 영업 툴을 제공함으로써 GA 시프트를 희망하는 설계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VFC의 1인GA 구조는 중간 매니지먼트 수수료를 과감히 없애고 본사 마진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알토란같은 수당 제도를 구현해내 FC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뿐만아니라 퇴사후 분쟁으로 지목되어온 잔여수당 지급을 명문화하여 FC보호를 위한 제도를 정착시켰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여기에 기업컨설팅/법인DB/재무설계 등의 영업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어 FC 적합성에 따른 지점 배정과 영업 툴을 승계받을 수도 있다.

20 여개사에 달하는 생보사 및 손보사와 제휴하고 있고, VFC 아카데미를 통해 전국망 네트워크 교육시스템의 장도 열려있다. 원수사의 정기적인 상품 교육과 아카데미 하우스를 통한 절세 및 재무설계 인강과 기업 비즈니스 스킬까지도 제공한다.

3인지사장 제도로 업그레이드
VFC는 1인GA의 업그레이드판인 3인GA(지사장)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SM/BM 급 팀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 하다. 1인GA 지점장 제도는 기존의 지점에 편입되거나 사비용을 들여 임대를 해야 하지만, 3인지사장 시스템은 VFC 네트워크로의 등록을 통해 임차금/장비/마케팅 등의 시스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한정 프로모션은 워킹 3인이상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GA 창업의 장점을 고스란히 구현하면서도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3인GA 제도를 도입한 지사는 본사의 강력한 마케팅 및 리크루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본적인 영업인프라 외 부가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VFC 금융컨설팅의 1인GA/3인GA 제도는 업계의 전반적인 고전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체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설계사들의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FC와의 상생비즈니스를 비전으로 삼고있어 2016년 GA 업계의 핫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인GA 입사 및 3인지사 설립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www.gavfc.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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