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3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 주민 설명회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3월 본 용역을 발주해 5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용역기간은 내년 12월까지 총 18개월로 종합 개발계획 수립에 12개월, 사후 활용 계획 및 지구 단위계획 변경에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