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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지역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삼가야
광양시 중마동 전경.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8일 낮 12시를 기해 광양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낮 12시 현재 0.147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인근 도시 여수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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