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6일 내내 문을 닫겠다는 공인중개사들이 늘고 있다. 서울 외곽 구축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 인근에선 거래량 회복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공인중개사들의 한숨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한 구축 아파트 단지 내 공인중개업소 대표 A씨는 “단지 내에 공인중개업소가 5곳 있는데, 모두 6일 동안 쉰다”며 “공인중개사를 20년 이상 했는데, 이렇게 거래가 없는 건 처음”이라고 토로했다. 해당 단지는 재건축을 추진 중이지만, 매매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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