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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2024 트래블 쇼’서 단독 취항 요나고 노선 홍보
돗토리현과 함께 공동 홍보∙마케팅 펼쳐
요나고 대표 관광지 소개…팁 제공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 참가한 에어서울 직원이 고객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하반기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노선 왕복항공권, 요나고 여행지도 등을 방문객들에게 선물했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인천공항에서 9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도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다이센 산’에 대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특히 많았다”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트래블 쇼’는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5월 상반기 트래블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바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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