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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막 남친’ 죠지, 팬들과 야유회 연다
오는 19~20일 단독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죠지 [EMA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6일 소속사 EMA에 따르면 죠지가 오는 19~20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야유데이(yayuday)’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발매한 EP ‘김밥(gimbap)’의 신곡들과 그간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꾸미는 무대다. 공연 제목처럼 ‘야유회’ 콘셉트로 함께 하는 시간이다.

죠지는 “이번 ‘야유데이’를 통해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드리고 싶다”며 “함께 하나가 되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죠지는 2016년 ‘아엠죠지’를 발매하고 데뷔,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는가 하면 OST 작업을 통해 대중 곁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함께 했다. 또한 첫 EP 앨범 ‘카세트(cassette)’는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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