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파인 만주족 공주(MBC ‘연인’)로, 최근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청아가 16일 오후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의 SS25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밀라노로 출국하는 이청하 [N21(넘버투애니원) 제공]

강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파가 되는 만주족 공주 역을 배우 이청하가 열연했다. 실제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것 같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이청아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정석답게 한쪽 어깨에 다양한 크리스탈 버튼이 장식되어 있는 카키 컬러의 울 블렌드 스웨터에 와이드 핏 실루엣이 돋보이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카고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밀라노로 출국하는 이청하의 예상 못한 표정 [N21(넘버투애니원) 제공]

이청아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스웨터와 팬츠는 모두 N21(넘버투애니원) 제품으로 알려져 많은 2030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청아가 착용한 N21 제품들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N21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