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파리)=이상섭 기자] 파리 센강 수질 문제로 연기됐던 2024 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공식 경기가 열렸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린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출전 선수들이 센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31일(현지시각) 현지매체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어 "오전 3시20분에 받은 센강 수질 분석 결과,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이 수영 가능하다고 평가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남자 및 여자 트라이애슬론 올림픽 경기가 예정대로 오늘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당초 30일 오전 8시에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센강 대장균 검출 수치 초과 등 수질 문제로 연기됐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산드르 3세 다리에서 2024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선수들이 역영을 하고있다. 파리=이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