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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경기도 RISE사업 협력…동부권 대학 간담회 개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지난 23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 전문대 7개교) 협의체 대표다.

간담회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소재 일반 대학 11개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형 지역인재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단국대 오좌섭 산학부총장, 단국대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경기도 정운혁 미래산업국 디지털혁신과 산학연협력팀장 및 각 대학 관계자 25명 등이 참석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사업 등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고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단국대가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교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지를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경기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성과 프로젝트로 지정했다. G7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7대 미래성장산업이로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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