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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내달 14일까지…휴가철 물가 잡는다
여름 휴가 필수품 최대 70% 할인
홈플러스 썸머 오픈런 포스터.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홈플러스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우,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 여름 이불 등 생필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그룹 통합 세일을 펼쳐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창립 27주년 ‘홈플런’의 여름 행사인 만큼, 오픈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한 창립 27주년 ‘홈플런’ 행사에서는 식품군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온라인 즉시배송 매출은 같은 기간 75% 신장했다.

창립 27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도 힘을 보탠다. 광고 영상은 ‘뛰어야 가볍게 산다’는 콘셉트로 압도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김수현과 소비자의 모습을 담았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여름 대표 신선 먹거리부터 바캉스 필수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저가로 준비했다”며 “3주간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썸머 홈플런’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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