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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BPA 희망곳간 활용해 후원물품 전달
[롯데웰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웰푸드가 지난 23일 부산항만공사(BPA)와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위세량(사진 오른쪽부터)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웰푸드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항만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산항의 잠자는 안전의식을 깨우자’는 의미를 담은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공동으로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지속하자는 의견을 모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매년 졸음운전방지를 위한 ‘졸음번쩍껌’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한 제과류를 3년간 1억원씩 부산항만공사에 후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BPA 희망곳간’이라는 부산항 인근지역에 설치한 나눔냉장고를 통해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분말과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과 페퍼민트향이 담겼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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