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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된다"는 말 나온 최진실 딸 근황…어떻길래
[최준희 SNS]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비쩍 마른 모습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바디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갈비뼈가 다 드러날만큼 앙상한 몸매였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신장 170cm로 키가 큰 편이다.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너무 말라 보여 건강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프로아나', '뼈말라', '개말라' 라는 이름의 극단적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프로아나'는 찬성을 뜻하는 '프로(pro)'에 '거식증(anorexia)'을 더해 만든 신조어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체중을 감량하는 이를 일컫는다.

이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기준도 있는데, 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가 125 이상이면 '뼈말라', 120 이상이면 '개말라'라는 것이다. 최준희의 경우 알려진 신장과 몸무게에 따르면, 123으로 뼈말라에 거의 근접한 상태다.

젊은 여성들의 과도한 다이어트는 통계적으로도 드러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8517명이던 섭식장애 환자가 2022년 1만2714명으로 불과 4년 만에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 이하 여성 거식증 환자가 2018년 275명에서 2022년 1874명으로 다른 집단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극단적 다이어트의 유행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NS 등을 타고 마른 몸매를 과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유행이 퍼져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해외에서는 뼈말라 인플루언서가 SNS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청원까지 나온 바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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