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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신입사원, ‘입주자 사전 방문’ 참여
직무에 관계없이 입사교육으로 전원 참여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석한 GS건설 신입사원들의 모습. [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GS건설은 이달 입사한 신입사원 50여명이 직무교육 과정으로 아파트 사전 방문 행사에 참석해 입주 예정자들을 직접 만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의 첫 걸음을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신입사원들은 지난 2월에도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에 참여했다. 당시에 건축수행그룹 및 CSO 소속 신입사원만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직무에 관계없이 전체 신입사원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신입 사원들은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과정을 배우고, 자이(Xi) 아파트 사용 매뉴얼이 탑재된 자이앱을 고객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 사원들은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이나 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품질 향상과 수행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12일 비전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공개했다. 새로 선정한 목표가치는 ‘고객지향과 신뢰’로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내외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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