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19일 일본에서 열리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박람회 2024 나고야' 참가

신주 2024년 7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비전-AI 전문업체이자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자동차용 '1차 부품 제조사(tier-1)'인 oToBrite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국제전시장(Aichi Sky Expo)에서 열리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박람회 2024 나고야(Automotive Engineering Exposition 2024 Nagoya)에 참가한다.

oToBrite는 글로벌 '비전 제로(Vision Zero)' 이니셔티브에 발맞춰 최첨단 비전-AI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종합적인 ADAS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도로 운전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비전 제로는 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교통안전 프로젝트를 말한다.

oToBrite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비전-AI 기술을 통해 유럽 대형 상용차에 대한 UN R151와 UN R159 인증을 받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IS)'과 차량 전방 사각지대에 보행자나 자전가를 타는 사람이 있는지 등을 감지하여 알려주는 '주변감지 경고 시스템(MOIS)'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의 대형 상용차용 올인원 ADAS 시스템인 oToGuard도 소개한다. oToGuard는 사각지대를 없애주고, 사고 위험이 큰 도로 이용자와 위험한 운전 행동에 대해 경고해줌으로써 360도 보호 기능을 구현한다. 이 시스템은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IS)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주변감지 경고 시스템(MOIS) 외에도 심지어 ▲레벨 2(핸들 부분 보조 및 특정 구간 반자율 수준) 이상의 고급 ADAS 기능 같은 여러 ADAS 기능을 단일 시스템 내에 통합해놓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엄격한 유엔 규정 준수와 비전 제로에 대한 노력 때문에 유럽과 일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고집적 설계는 설치 시간과 공간 및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여러 유엔 규정을 충족해준다.

oToBrite의 비전-AI 솔루션은 새로운 모빌리티와 비전 제로를 선도하고 있다. oToBrite의 제품은 이미 승용차, 대형 상용차, 전기 버스, 이륜차, 라스트 마일(last mile•최종 구간) 배송 차량 등 다양한 차량에 적용되어 대량 생산되고 있다. oToBrite가 개발한 다목적 비전-AI 인식 알고리즘은 이미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플랫폼에 두루 적용되어 고객이 기존 하드웨어 장치에 ▲자동 주차 보조(APA) ▲정적 및 이동 물체 감지 ▲문열림 경고(ODA) ▲차선이탈 경고(LDW) ▲후방 교차 교통 경고(RCTA) 등 비전-AI ADAS 기능을 추가해 기존 AVM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oToBrite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박람회 2024 나고야' 참가로 비전 제로에 대한 기술력과 헌신을 입증할 계획이다. 259번 부스를 방문하면 oToBrite의 혁신적인 ADAS 솔루션과 비전-AI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otobrite.com/en)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