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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냉·비냉? 고민 끝, 오뚜기 ‘물냉비냉’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2인분 구성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가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담은 2인분 구성의 신제품 ‘물냉비냉’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는 '물냉비냉'을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들어 있다. 함흥 비빔냉면은 매콤달콤한 태양초 비빔장에 새콤한 초절임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고물가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원하는 양만큼만 먹을 수 있도록 각 1인분씩만 담은 물냉비냉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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