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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리바트 키즈가구 ‘코이시리즈’ 첫선
50만원대 책상·침대세트등 판매
어린이들이 서울 강남구 리바트토탈 강남점에서 현대리바트 어린이가구 ‘코이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제공]

현대리바트는 책상 세트와 침대 등으로 구성된 키즈가구 ‘코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의 기능성 학생 가구 ‘코이 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의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 구조인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아이 옆에 부모 또는 친구가 앉을 때 몸을 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판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사선 반대면은 일반 책상과 동일한 수평 구조를 적용, 용도에 맞춰 책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이 책상 표면은 안티 핑거 플러스(AF+)를 특수 처리해 일반 책상에 비해 지문이 덜 남고, 펜 자국도 쉽게 지울 수 있다. 이동형·고정형 책상 전면 책장의 깊이는 39.5㎝로, 기존 책상의 전면 책장 대비 10㎝ 확장해 노트북, 태블릿 PC와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코이 침대의 경우 시야를 차단해주는 디바이더 패널을 적용해 아이들이 누웠을 때 아늑함을 느끼며 숙면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코이 컬렉션은 52개 품목 중 고객의 공간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품목을 조합해 아이방을 꾸밀 수 있다.

대표적으론 일반 아동용 책장보다 책장 깊이가 10㎝가량 깊어 수납력이 뛰어난 ‘코이 5단 일반 책상 세트(50만 6000원)’, 플로팅 구조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코이 클라우드 침대(58만 2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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