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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 운영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달부터 반려동물 보호․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지난 1~6월에 걸쳐 구축해 선보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은 ▷실시간 동물 구조 관련 정보 ▷동물입양 정보(동물 소개, 입양 절차, 입양비 지원 사항 등) ▷반려견놀이터(삼막애견공원) 이용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접수 ▷반려동물 축제 및 참여 ▷안양시 동물보호·복지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안양시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포인핸드앱, 당근앱 등에 분산되어 있던 유실·유기 동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플랫폼에 연계해 시민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예비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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