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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초복 맞이’ 닭 신제품 2종, 롯데마트서 만난다
‘두마리 복닭’·‘복날엔 토종닭’…8월 말까지
[하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을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두마리 복닭’은 국내산 닭 두 마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복날엔 토종닭’은 토종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하림은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 취향에 맞게 부재료를 넣고 삼계탕을 만들거나 매콤한 닭볶음탕, 닭한마리 칼국수 등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두 제품은 초복 직전인 1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한정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

이근우 롯데마트 MD는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하게 집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과 함께 ‘두마리 복닭’, ‘복날엔 토종닭’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복달임하고 복도 받으셨으면 하는 의미로 패키지를 복주머니 형태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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