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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업 후에도 OK…아떼, ‘톤업 선쿠션’ 신제품 내놨다
색료·커버파우더 줄여 뭉침현상 해결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을 출시한다. [LF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LF의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후에도 덧바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 생기는 백탁, 뭉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커버파우더와 색료를 줄였다. 반투명한 수분 젤 텍스처가 요철을 채워주고, 고굴절 라이트 오일 성분이 피부 질감을 매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색료는 줄이고 히알루론산, 자작나무 수액, 빙하수, 수딩 쿨러(soothing cooler) 등 스킨케어링 성분을 55% 이상 함유했다. 색상은 미스티 퍼플(Misty purple), 베지 그린(Veggie green), 로즈 페탈(Rose petal) 등 세 가지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덧바르기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톤업 선쿠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톤업, 레이어링, 피부결 정돈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은 지난 24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부터는 LF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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