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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램 고정거래가 2달러대로 보합세…낸드는 4개월째 제자리
SK하이닉스의 모바일 D램 LPDDR5T. [SK하이닉스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월평균 가격이 2개월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한 2.1달러로 집계됐다.

D램 가격은 지난해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2개월간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후 4월에 16.67% 오르며 2022년 12월 이후 처음 2달러대를 회복해 유지 중이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전월과 같은 4.9달러를 유지하며 4개월째 제자리이다.

앞서 낸드 가격은 지난해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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